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에는 호주에서 유명한 어학원인 그리니치 어학원 청강을 다녀왔습니다!
현재 그리니치 어학원의 생생한 정보를 원한다면 오늘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니치 어학원 브리즈번
Greenwich College는 2005년에 선생님들이 세운 어학원으로 영어 교육에 집중하며 커리큘럼에 힘써왔습니다. 다양한 영어 과정부터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과정을 개설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어 타 어학원에서도 벤치마킹을 할 정도라고 합니다. 일반영어는 물론 영어와 코딩, 비즈니스, Creative Technology 등을 결합하여 학생들이 영어학습 그 이상을 경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Greenwich College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캠브리지 과정을 KET부터 CPE까지 모두 제공하고 있다는 겁니다. 캠브리지의 모든 레벨을 제공하는 타 어학원이 많지 않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캠브리지를 학업하고 싶은 학생들은 Greenwich College가 최고의 선택지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학생 비율이 적기 때문에 학교내에서 영어를 사용하고 배울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Greenwich College는 2020-2021 Star Award를 수상한 학교입니다. 스타어워드는 국제 교육 산업에서 권위있는 상으로 그린위치 컬리지가 업계에서 인정받은 학교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상입니다. 따라서 그린위치 컬리지는 체계적인 영어수업 커리큘럼과 실력있는 선생님들과 세심하며 열정 넘치는 스탭분들의 노력으로 성장 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린위치 컬리지는 EAP Pathway 과정을 통해 대학 또는 컬리지 입학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Pathway 학교들은 무려 30개가 넘는 파트너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학교들의 입학을 위해 영어공부를 해야하는 경우라면 그린위치 컬리지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공 학과
1. General English: 그리니치 어학원의 일반영어 과정은 총 5개의 레벨로 나누어져있으며 본인의 실력에 맞는 수업을 통해서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자신감있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업입니다. 이 코스는 매주 월요일에 시작됩니다.
2. Cambridge 시험준비반: Cambridge 코스는 한국에서 시험 위주로 공부하였던 영어 영역에서 벗어나, 실질적이고 유용한 문장구조와 어휘들과 함께 다양한 표현력과 사고력의 범위도 넓혀 줄 것입니다.
학생의 정확한 영어실력평가 후 학습목표에 따라 총 4 레벨의 코스 과정 (KET, PET, FCE, CAE) 중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레벨에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매주 모의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코스 중반부터 참여할 수 있는 Cambridge Club 에서 시험에 대한 최근 정보와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IELTS 시험준비반: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주관하는 공식 국제 영어시험으로 영국과 호주 외 다양한 국가에서 대학 입학과 취업, 이민 시 필요한 영어시험입니다. 목표로 하는 점수에 따라 반이 나뉘어져 있으며 매주 모의시험과 선생님과의 상담으로 원하는 점수를 받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EAP 코스, 발음교정코스, 아카데믹 영어코스, 비즈니스 영어코스도 있으니 상담 원하시면 아래 카카오톡 아이디로 연락주세요!
LEVEL 구성
청강 날짜 및 시간
청강 가능 요일: 화요일
시간: 오전 10:30
코코스로 문의주시면 예약 도와드리겠습니다!
청강 후기
그리니치어학원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30 청강수업이 진행됩니다. 청강수업 전날까지 레벨테스트를 응시하는걸 추천하지만 만약 응시하지 못하게되면, 학교에 일찍 도착하여 스피킹 테스트를 보고나서 레벨 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 후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리셉션에서 반배정을 결정 후 직원분이 수업자료를 주시면서 반까지 데려다 주십니다.
제가 청강한 반의 레벨은 Intermediate이며 학생은 총 16명이 있었고, 70%는 아시안 학생이고 나머지 30% 는 남미학생이었습니다.
수업 주제는 관계대명사(who/which/where/when 등)를 자체교재에 있는 문제들과 선생님께서 즉흥으로 문장을 만들면서 진행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학생 한명한명 수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셨으며 학생들도 열심히 참여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아시안으로써 남미학생의 수업스타일이 부담스럽다고 느낀다면 그리니치에서 수업들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반마다 레벨마다 학생국적이 다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정적인 수업 분위기였기 때문에 옵션클라스에서 스피킹 또는 active 한 수업을 들으면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십니다.
위 학교와 프로그램에 대해
더욱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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